본문 바로가기

증권사상품/펀드

채권형펀드

채권형펀드


채권형 펀드란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고객님께서는 주식형 펀드는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는데 채권형 펀드는 생소하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채권형 펀드는 말 그대로 채권을 펀드로 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채권형펀드는 주식형펀드보다 기대수익률은 낮지만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모두 충족하는 상품이기에 주식형 펀드의 위험성을 회피하시려는 고객님께서는 최적의 대체 투자상품이라 생각합니다.


은행 적금금리가 연 3~4%대인데 반해 저축은행은 5%정도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최근 들어 예금자보호법을 넘어가는 금액을 맡기기에는 약간의 위험성을 떠 안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채권형펀드는 이보다 약 1~3%정도 높은 6~8%대의 은행 예적금 대비 초과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작다면 작지만 복리개념으로 넘어간다면 장기투자시에 1~3%의 수익률은 이자가 이자를 낳는 눈덩이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채권형 펀드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겸비한 상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은행예금금리가 10%대를 웃돌면서 월급을 쪼개서 적금을 들면 목돈을 마련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인 추세인 저금리 기조로 접어들면서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은행의 예금금리는 자산을 축적시키는 방법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자산을 늘려나가야 할까요?




예적금은 중도에 해지할 때는 원금손실 없이 언제나 해지가 가능하지만 처음 약정한 이율이 아닌 낮은 해지이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중도해지 시에는 목적한 수익률이 나오질 않습니다.


반면에 채권형펀드는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그 당시의 수익률에 의하기 때문에 유동성 측면에서도 훌륭합니다. 또한 주식형 펀드를 병행하시는 고객님께서라면 주가의 하락기에서 상승기로 전환하는 시점에 채권형 펀드를 해지하고 주식형 펀드로 갈아타시면 보다 많은 수익을 챙기실 수 있습니다.

즉, 채권형 펀드는 축구로 비교를 한다면 중앙미드필더에서 수비수 역할을 하다가 공격적인 전술이 필요할 시에 최공격선으로 변신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추세가 금리는 낮아지고 투자할 대상은 점차적으로 찾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안정적이면서도 장점이 많은 채권형 펀드에 관심을 가질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래 기사는 과거의 기사입니다.

과거 금융위기와 현재 상황이 비슷하기에 투자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